플로리다 출신의 전설적인 블루스 뮤지션 제임스 피터슨의 2004년 신작으로 그의 아들인 블루스 뮤지션 럭키 피터슨을 비롯한 10여명의 세션들이 참여한 대작 앨범.

이제 70세를 바라보는 노장의 깊은 연륜과 부자지간의 뜨거운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인 녹음이 수록된 본 작품은 채널이 지원되는 멀티 채널의 환상적인 사운드와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제작 되어 블루스 뿐만 아니라 오디오 파일 애호가들에게 커다란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

[ 수록곡 ]
1. strange things happenin' every day
2. time to go
3. cripple man
4. somewhere in between
5. if you can't fix it
6. never take sand to the beach
7. get down
8. too young to die
9. don't give the devil no ground
10. more harm than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