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그란 만수리안의 신비주의적 음악에 대한 카쉬카쉬안의 짙은 애정이, 평론가들의 큰 반향을 을으킨 <하이렌>에 이어 <모노디아>를 탄생시켰다.
지난 십여년의 만수리안의 창작 산물을 담은 이 앨범은 작곡가의 참관 아래, 카쉬카쉬안, 가바렉, 힐리어드 앙상블, 카바코스, 포펜과 뮌헨 체임버 등 ECM이 자랑하는 최고의 연주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카쉬카쉬안의 신들린 활궁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아르케니아 전통의 신비적 음악 세계에로 우리를 함몰시킨다.
[ 수록곡 ]
cd. 1
1. "...and then i was in time again" concerto for viola and orchestra
2. concerto for violin and orchestra
cd. 2
1. lachrymae for soprano saxophone and viola
2. confessing with faith for viola and four voi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