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적인 음악 세계로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세르쥬 갱스부르에게 보내는 일본 뮤지션들의 헌정앨범.

카히미 카리, 전 피치카토 파이브의 야스히로 코니시, 카호 미나미 등이 참여하여 갱스부르의 샹송을 세련된 일렉트로니카 사운드로 편곡하여 선보인다.

상큼하고 신선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춤추는 샹송 인형`, `할리데이비슨` 등은 한국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음악들이다.

[ 수록곡 ]
1. poupee de cire poupee de son (fumie hosokawa)
2. en melody (kahimi karie)
3. la chanson de prevert (kaho minami)
4. mambo miam miam (michelle flyn)
5. sea sex & sun (mari natsuki)
6. l`eau a la bouche (sublime)
7. requiem pour un con (epo)
8. harley davidson (naho)
9. la noyee (natsuo ishido)
10. [titre bonus] le poinconneur des lilas (kenzo sae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