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뛰어난 변주곡이라는 베토벤의 교향곡 5번을 색소폰 5중주로 주제를 재현하고 그리고 혁명적으로 펼쳐지는 임프로바이제이션의 변주, 색소폰의 음향이 이토록 강렬하게 다가올 수 있을까하는 의문 또한 머리에 맴돌게 된다.
코리올란 서곡에서 `환의의 송가`까지 클래식과 재즈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때로는 강렬하게 때로는 감미롭게 우리를 경이을 세상으로 인도하고 있다.
[ 수록곡 ] 1. coriolan op.62 (ludwig van beethoven) 2. variations on `rule britannia` woo.79 3. symphony no.5 op.67 in c minor 4. ode to joy (based on the symphony no.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