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더블베이스 연주에 있어서 정평이 나있는 KJELL JANSSON의 작곡 솜씨를 마음껏 펼쳐 보인 작품으로 5,60년대 모던 재즈의 분위기를 세련된 유럽 스타일로 재창조해 냈다.
이미 오랜 우정을 나눈 동료들과의 하모니도 일품이려니와 서정이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선율은 대중성과 음악성에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
[ 수록곡 ] 1. sing me a song 2. to hip for your own good 3. well hello there 4. the ice is breaking 5. the inside lane 6. brother g. 7. on crutches 8. song for stina 9. outside the grotto 10. to vana 11. blind faith 12. back from where we c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