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 Production의 주인이자 드럼 연주자 "베르트랑 르노댕", 피아노 연주자, "에르베 셀랭", 베이스 연주자 "이브 루소"로 이루어진 트리오의 프랑스 [투르코엥 재즈 페스티벌]에서의 실황 앨범이다.

이 세 연주자들은 지금까지도 함께 활동하고 있을 정도로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데 연주에 오랜 시간 함께 해야 가능한 인터플레이를 들려주고 있다. 그래서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를 기반으로 서서히 사운드 속에 동화되어 흥겨움의 순간으로 상승하는 모습이 전면에 드러나고 있다.

한편 베르트랑 르노댕 외에 사운드의 다양한 색채와 리듬의 강약을 자유로이 표현하는 에르베 셀랭의 피아노 연주는 또 다른 발견이기도 하다.

[ 수록곡 ]

1. improvision intro
2. 3/4 c'est pour rire
3. solidarite
4. coltapiesman
5. dormir et sourire
6. good morning of france
7. hackens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