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탄 게츠와 함께 보사노바 열풍을 이끌었던 기타리스트 찰리 버드!! 1991년 그는 다시 한번 보사노바의 명곡들을 새로운 편성으로 재해석하였다. 특히 90년대 최고의 클라리넷 연주가 중의 한명인 켄 펩로우스키를 초대하여 보사노바의 낭만성을 극대화하였다. 또한 보사노바 리듬을 유지하면서 그의 주특기인 클래시컬한 연주를 적극 활용하여 고품격의 보사노바를 들려주고 있다.

01. meditation
02. one note samba
03. corcovado
04. triste
05. dindi
06. o pato
07. the girl from ipanema
08. samba d`orpheo
09. how insensitive
10. wave
11. p`ra dizer adeus (to say goodbye)
12. o nosso am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