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루드비히 작곡의 감미롭고, 황홀한 '매력적인 탱고'를 녹음한 감동적인 라이브 앨범.
일종의 탱고를 바탕으로 한 첼로 소품집이라고 할 수 있다. 탱고의 매혹적인 선율과 거칠고 와일드한 첼로의 격렬한 연주가 라이브의 생생한 연주로 녹음되어 진정한 첼로 탱고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하인리히 쉬프와 야노스 슈타커에게 첼로를 배운 첼리스트 레히너는 1992년부터 로자문데 4중주단의 첼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열정, 고통, 자신감 등이 녹아있는 이 앨범은 탱고 클래식의 정열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1. magnetique tango
2. rom tango
3. tango shibuya
4. tango malade
5. september tango
6. red velvet
7. firpo tango
8. rosamunde tango
9. tempest
10. schieber
11. lisboa
12. fatiq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