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뷰앨범의 성공에 이은 Rebecca Pidgeon 의 두번째 앨범으로 1996년 최신 레코딩.

`수정과 같이 맑은 목소리`, `조니 미첼, 쥬디 콜린스 그리고 리키 리 존스의 목소리를 믹스한 천혜의 목소리`<롤링스톤지> 라고 각종 매거진의 극찬을 받았던 그녀는 이 앨범에서 첫 앨범과 달리 일렉트릭 기타, 색소폰을 가미함으로써 팝과 록의 칼라를 덧붙였다.

스코트 랜드의 유명한 민요 `AULD LANG SYNE`과 SAM COOKE의 `BRING IT HOME TO ME`를 절묘하게 믹스한 마지막 트랙은 이 앨범의 백미이다.

1. address to the beams - 3:42
2. 24 hours of love - 3:55
3. underground - 3:24
4. jerusalem - 3:20
5. the wedding dress - 3:29
6. under the table - 3:42
7. primitive man - 4:14
8. the new york girls' club - 4:58
9. the word around town - 3:41
10. the pengrin - 3:33
11. friday night - 3:12
12. auld lang synel bring it on home to me - 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