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의 달인 존 맥라플린, 파코 데 루치아. 레리 코옐의 신들린 연주가 담긴 영상물로 '79년과 '80년에 이 슈퍼 트리오의 투어 중 하이라이트가 담겼다.

낯익은 선율이 돋보이는 'Entres Dos Aguas'로 레리와 파코가 포문을 열며 '카니발의 아침',23분이 넘는 러닝타임의 'Meeting of the Spifits' 'Guardian Angels'등 이들의 연주장면을 보고 싶어 했던 팬들에게 어ㅜ스틱 기타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게 해준다.

이들의 바이오그라피와 디스코그라피가 실려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 수록곡 ]
01. entres dos aguas
02. lotus feet
03. morning of the carnival
04. meeting of the spirits
05. guardian ange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