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 바렌보임의 놀라운 오케스트라 장악력!

연주: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 다니엘 바렌보임

[ 줄거리 ]
20세기 최후의 현대 음악제인 쾰른 무직트리엔날레 4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있었던 공연 실황이다. 피에르 불레즈의 작품인 <노테이션 i-iv>, 드뷔시의 교향시 ‘바다’, 파야의 <삼각모자> 등을 연주했다. 다니엘 바렌보임의 근 현대 음악 레퍼토리에 대한 폭넓은 지휘능력을 엿볼수 있는데, 그의 손가락에 따라 완벽하게 움직이는 시카고 악단의 연주가 매우 뛰어나다. 부록으로 다니엘 바렌보임이 피에르 불레즈를 만나 대담하는 장면도 실려 있다. 드뷔시의 ‘바다‘는 불레즈가 좋아하는 레퍼토리인데, 바렌보임도 이 현대 거장의 작품을 예민한 감각으로 연주했다., 스페인어 자막. 무엇보다도 고화질의 영상물이란 점을 말하고 싶다.

[ 수록곡 ]
pierre boulez (1925-)
notations i-iv

claude dubbesy (1862-1918)
la mer

manuel de falla (1870-1946)
elsombrero de tres picos

jose carli
el firule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