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 우나 노체 - 독특하고 혁신적인 탱고 프로젝트 음반 ; Sera Una Noche (45rpm 190g LP)
상품분류 월드뮤직 (WORLDMUSIC)
제조사 MA Recordings
제조국 미국
고유번호 M052AV-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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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59,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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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코딩 그룹 Sera Una Noche는 자신들의 이름을 걸고 독특하고 혁신적인 "탱고"를 이 앨범에서 그려내고 있다. 즉 탱고지만 그렇다고 요즘의 획일적인 탱고는 아닌 "around tango"정도 된다. 현대의 탱고는 비교적 단순해 이들은 보다 넓은 의미의 탱고와 아르헨티나 음악을 들려주려고 했다.


  • 다양한 음악인들이 동참해 보다 참신하고 원초적인 탱고를 만들었다. 그래서 이들의 음악은 열려있으며 다양성과 멋진 멜로디가 살아있는 "언저리 탱고"를 새롭게 엮어내고 있는 것이다.


  • 정말 멋진 프로젝트 앨범이다.
  • Sera una Noche 앨범에서 엄선된 세 트랙의 45rpm EP!!!

    누블라도 & 말레나 (2 트랙)

    최신 190gm 에디션, ResurRec 부티크 바이닐 랩에서 프레싱.


    이 아름다운 45rpm 190gm 디스크는 최초의 96kHz 녹음 "Sera una Noche"에서 최고의 트랙 3곡을 선보이며, 렌 호로위츠가 전설적인 1950년형 스컬리 커팅 선반에서 웨스트렉스 커팅 헤드로 래커로 커팅했습니다.  "Sera una Noche 45rpm"이라는 간단한 제목의 이 디스크에는 두 가지 버전의 가르델의 "말레나"가 담겨 있는데, 첫 번째는 페드로 아즈나르가 보컬을 맡은 버전(7' 38")이고 두 번째는 같은 곡의 잊혀지지 않는 오리지널 악기 트랙(5' 06")입니다.   B사이드에서는 전체 세션의 '킬러 트랙'이라 할 수 있는 심오한 매혹의 "Nublado"(11' 22")를 선보이며, 부에노스아이레스 수도에서 약 2시간 거리에 있는 아르헨티나 시골의 버려진 간다라 모나스테리오 교회에서 녹음되었습니다.

    표지 사진은 환상적인 아르헨티나의 마스터 포토그래퍼이자 MA의 팬인 후안 히터스가 촬영한 오리지널 작품(멘도사 와인 산지에서 촬영!!)을 사용했습니다. 그의 멋진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www.juanhitters.com!

    매우 아름다운 표지는 여전히 LP 재킷을 제작하는 몇 안 되는 명성 있는 회사 중 하나인 스토튼이 로스앤젤레스에서 인쇄했습니다.  그리고 물론, LP는 MA 전용으로 일본에서 제작한 맞춤 제작 이너 슬리브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별도 구매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MA 사이트의 다른 곳에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Será una Noche" 앨범(M052A)을 위해 MA 프로듀서 Todd Garfinkle과 저는 탱고가 현대 음악과 고대 음악, 인도 고전 음악, 바로크 음악, 자유로운 즉흥 연주와 같은 다른 음악 언어와 공존하는 앨범을 만들자는 콘셉트를 논의했습니다. 신선하면서도 동시에 전통적이며, 세련되고 어쩌면 순진할 수도 있는 음악이어야 했습니다. 토드는 또한 반도네온과 바이올린(탱고에 매우 전통적인 악기)에 하프시코드나 인디언 사로드(탱고에 사용된 적이 없고 연주자도 아르헨티나에 거의 존재하지 않는 악기)로 보완하는 악기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모든 녹음은 교회에서 무지향성 마이크 두 개만 사용하여 진행되기 때문에 악기의 사운드는 뮤지션이 직접 실시간으로 자연스럽게 밸런스를 맞춰야 하므로 나중에 수정할 수 있는 기회가 없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서는 탱고 언어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악기에 대한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뮤지션뿐만 아니라 다른 스타일에 대한 훌륭한 경험을 가진 뮤지션도 찾아야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열린 마음과 도전에 직면하고자 하는 의지였습니다. 토드가 상상했던 그룹은 실제로 불가능했지만, 우리는 일반적인 아이디어에 따라 컨셉과 음악 자체에 '유기적'일 수 있는 '유닛'을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결과 기악곡과 보컬곡, 창작곡과 탱고 발전의 매우 다른 시기의 전통 곡이 포함된 절충주의적인 앨범이 탄생했습니다. 음악적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확장하는 동시에 타협하거나 특별히 발전시키지 않으려는 "열린 마음"의 집단적 음악적 진술이었습니다.


    [ 수록곡 ]


    Side A
    malena ( con pedro aznar ) tango (l de mare-h manzi) - 7:30
    malena (instrumental) tango - 5:07

    Side B
    nublado (instrumental) candombe (santiago vazquez) -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