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제원 비교

(Rack에 설치된 모습) (A11SR 윗면)

1. 설치후 데논 3801과의 차이점

- 무게상으로 3.5 Kg인데 실제 들어 보았을 때 그보다 더 무거운 것 같이 느꼈다

- 외관에서 높이, 깊이가 더 크다

- Input Selector 노브와 Master Volume노브의 모양이 다르다(손잡이 부분 끝이 조금 더 가늘다)

- 스피커 인풋 단자가 양옆으로 나누어져 있어 사용자가 왼/오른쪽을 쉽게 구별하여 쉽게 사용하게 되어있다

- 음성/영상 단자, S-Video, 동축 및 광케이블 단자가 세로배열이 아니고 가로 배열로 되어 있어 편리하다

2. A11SR 칭찬하기

- 3801보다 사방 2M 정도 Room이 커진 듯한 느낌 이었음

- 물론 정격 출력의 차이도 있겠지만, 단순 수치상의 25W 이상의 Power로 느껴진다

- 음장감, 정위감면에서 3801과 큰 차이를 보인다

- 파워면 에서도 3801에 인티앰프를 구동 했을 때 그 파워보다 묵직하게 느낄수 있다

- THX를 실험하기 위해서 서라운드 백으로 스피커 2개가 필요하다, 스탠드와 스피커가 필요하므로 THX는 이번회

테스트가 힘들지도 모르겠다. 7.1채널의 스타워스 에피소드1을 들어야 하는데....

- DTS사에 의해 새롭게 개발된 최신 포맷인 “DTS 96/24”의 디코더를 업계 최초로 탑재하여 “DTS ES＋THX”의 6.1 채널 재생

- 고음질 퓨어 앰프로서 정평이 있는 “퓨어 Direct 모드”에 의한 고품위 스테레오 재생은 홈시어터의 모든 포맷에 대응이 가능

- 8 채널 외부 입력 단자로 기계의 조작성과 확장성에 대비

- 2 채널 음성 신호도 고품위 서라운드로 즐길 수 있는 "돌비 프로로직 II" , DTS NEO：6 탑재

- 서브우퍼의 크로스오버 주파수의 전환이 가능

- D단자(D4영상 대응), 컴퍼넌트 비디오 단자를 장비해 보다 고화질의 영상에 대응

3. A11SR 시비 걸기

- 리모콘의 차별화가 아쉽다(조금 더 투자하시지...)

- 모드 변경시 '틱,틱' 하는 소리가 조금 거슬린다. 완전 밀폐가 아니고 테스트용 투명 판으로 덮어놔서

소리가 큰 것 같다.

- 열이 조금 더 난다.

- 시비걸기가 좀 어려울 정도로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인다

4. 사용 시스템

- 영상 : 소니 HR53KR1

- DVDP : 파이오니어 633A

- 스피커 : B&W CDM 7NT, CNT

- 리어 : aad C-50

- 우퍼 : YST-SW800

- 셋탑 : 매크로 MDR-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