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음: 2020년 11월 9일 ~12일, 론 트리 아츠 센터(콜로라도) - 프레스 : 프랑스 MPO / 커팅 엔지니어 : 독일 SST 스튜디오 ‘테오 크리거’ - 140g Black Vinyl / 컬러 게이트폴드 - 1,000장 한정 생산

펠릭스 & 파니 멘델스존: 현악 4중주
SIDE A - 파니 멘델스존: 현악 4중주 E플랫 장조 [20’09]
SIDE B - 펠릭스 멘델스존: 현악 4중주 F단조 Op.80 [24’35]
연주: 타카치 사중주단 - 에드워드 듀슨베리(제1바이올린), 하루미 로즈(제2바이올린), 리처드 용재 오닐(비올라), 안드라슈 페이예르(첼로)

같은 해에 세상을 떠난 위대한 음악가 남매를 기리는 음반이자 '리처드 용재 오닐’의 타카치 사중주단 합류 후 첫 레코딩 앨범이 LP로 발매된다.
이 앨범은 2021년 [프레스토 올해의 레코딩 위너]로 선정되며 그 음악적 깊이와 감동을 인정받았다.

[ 리 뷰 ]

“익숙한 기교(완벽한 조율과 앙상블)와 디테일에 대한 배려로 타카츠는 형제 자매를 자랑스럽게 한다... 멘델스존 학자 래리 토드의 폭넓은 에세이와 함께 하이페리온의 뛰어난 프레젠테이션이 이를 결정지을 것이다.” - Gramophone

“타칵스 콰르텟은 수년에 걸친 멤버 교체에도 불구하고 열렬한 팬층을 유지해왔으며, 특히 멘델스존의 전속력으로 연주하는 그들의 탁월한 조율과 앙상블은 여전히 인상적이다” - BBC 뮤직 매거진

“이 [앨범]은 형제와 자매의 조합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 (BBC Record Review) “진정한 정신과 활력이 넘치는 앨범 ... 사려 깊은 것과 흥미진진한 것의 혼합이며, 모두 훌륭하게 녹음되었다” - The Arts Fuse, USA

“펠릭스 멘델스존과 그의 여동생 패니의 매혹적인 현악 사중주 연주 ... 네 연주자 사이의 균형이 이상적이며, 한 연주자에서 다음 연주자로 모티프와 테마가 쉽게 전환됩니다 ... 저에게 이 앨범은 확실한 승자” - Presto Classi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