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맥러플린 / 프라미스 ; John McLaughlin / The Promise (2LP) | |
상품분류 | 재즈(Jazz) |
제조사 | Universal/KHIOV |
제조국 | KOREA |
고유번호 | DZ3097 |
총평점 | - [감상기 작성] |
판매가 | 37,200원 |
적립금 | 372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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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곡 ]
Side 1
1. Django 7:23
2. Thelonius Melodius 5:21
3. Amy and Joseph 2:28
Side 2
1. No Return 7:20
2. El Ciego 9:10
Side 3
1. Jazz Jungle 14:45
2. The Wish 8:39
Side 4
1. English Jam 1:12
2. Tokyo Decadence 0:39
3. Shin Jin Rui 10:46
4. The Peacocks 5:52
JOHN MCLAUGHLIN
Play 33 1/3 LP 시리즈’ 소개
90년대 중반 CD의 보급으로 세계적으로 거의 자취를 감추었던 레코드 음반은 2000년대 접어들며 다시 제작이 활성화 되었고, 최근 들어 매년 새로운 판매 기록을 경신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보다 빠르고 간편함을 우선시하는 시대와는 역행하는 이 현상은 분명 CD와 디지털이 가질 수 없는 아날로그만이 뿜어내는 음감과 하나의 예술 작품과도 같은 큼직한 아트워크를 만지고 느끼고 소장하는데서 오는 기쁨에 기인하고 있을 것이다. 게다가 희소성과 역사성을 겸비하고 있는 레코드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가 점점 높이 평가된다는 점도 컬렉터들을 매혹하는 요소.
이런 시점에서 탄생된 ‘Play 33 1/3 LP 시리즈’는 아직은 시장이 활성화되지 않은 국내에서 기획해 전세계에 최초로 소개한다는 면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 90년대 이후 발표된 명반들을 세계 최초로 아날로그화시켜 LP 레코드(Long Playing Record)에 담는 이 시리즈는, 음반 커버 아트웍/패키지는 오랜 기간의 그래픽 작업과 핸드메이드 공정으로 완성도를 높이고, 레코드의 음질의 향상과 유지를 위해서 (독일 EMI와 Universal의 음반제작을 맡았던) 독일 MMP사에서 180g 중량반으로 정교히 제작되었다는 데서 과거의 앨범을 스캔해서 만드는 리이슈와는 차원이 다른, 하나의 정교한 창조품이다. Universal, RCA/Columbia(Sony), Blue Note(EMI)의 LP 미니어쳐를 기획/제작했었던 키오브(Khiov)가 시리즈 기획과 음반 커버 제작을 맡아 6개월 이상 작업에 매진했으며 해외로도 역수출될 이 시리즈는 한국팬들에게 가장 먼저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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