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nt You'는 바네사가 이전 앨범 'Use Me'에서 매우 잘 표현한 70년대 R&B 클래식과 모던 소울 곡들에, 라디오헤드와 래그 앤 본맨 같은 최근 아티스트의 히트곡들이 추가되는 것을 보게 된다.
바네사의 Groove Note에서 세 번째 녹음 세션은 클래식 및 올드 스쿨 소울과 RnB 클래식을 모은 믹스에 더 최근의 곡들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는 커티스 메이필드, 마빈 게이, 마이클 잭슨, 글로리아 게이너, 에이미 와인하우스, 홀앤오츠, 라디오헤드 등을 포함한 아티스트들을 커버한다.
이 음반은 할리우드의 유나이티드(옛 오션웨이)에서 녹음되었고 버뱅크의 Sphere에서 믹싱되었다. 모든 트랙킹과 믹싱은 100% 아날로그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마이클 크로스 로스는 유나이티드 스튜디오 B에서 24 트랙 스튜더에서 30 ips로 실행되는 2인치 아날로그 테이프를 사용하여 4일에 걸쳐 이 음반을 녹음했다. 45 rpm LP와 SACD를 만들기 위해 마지막 30 ips 1/4 인치 스테레오 마스터가 버니 그룬드먼에 의해 사용되었다.
팀 피어스는 처음 두 장의 바네사 앨범에서처럼 모든 편곡을 맡았다. 음악가로는 전 마이클 잭슨 베이시스트 알렉스 앨, 현 지미 키멜 쇼 밴드 키보디스트 제프 밥코, LA에 기반을 둔 최고의 호른 연주자 리키 우다드, 그리고 'When The Leebe Breaks'에서 돌아온 음악가 등이 있다. 두 말할 필요도 없이, 바네사와 밴드는 이 세션에서 정말 특별한 공연을 하고 멋진 아날로그 소닉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