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스타인과 뉴욕필의 환상적인 호흡의 연주를 모았다.
카리스마 지휘자, 번스타인의 감성적이고, 인상적인 해석은 작품 해석의 기준이 되었다. 그가 뉴욕필을 이끌며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던 시기인 1950년에서 62년에 걸친 12개의 오리지널 앨범을 수록한 10CD 세트.
번스타인과 뉴욕필이 만들어내는 드라마틱한 긴장감과 깊이 있는 감성 표현이 뛰어나다. 말러의 <교향곡 3번, 4번>과,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 5번> <볼레로> <봄의 제전> 연주. 그리고, 미국을 대표하는 지휘자로서, 거쉬인 <랩소디 인 블루> 코플란트의 <빌리 더 키드> 그리고 자신의 작품인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까지 포함한 번스타인 레퍼토리의 하이라이트를 모두 망라하고 있다.
[ 수 록 곡 ]
[CD1] 말러 4번
[CD2] 불안의 시대
[CD3] 말러 3번
[CD4] 아이브스: 교향곡 2번
[CD5]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CD6] 거쉬인: 랩소디 인 블루, 파리의 아메리카인/ 라벨: 볼레로, 스페인 광시곡
[CD7]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4번
[CD8] 코플란드: 빌리 더 키드, 로데오
[CD9] 드보르작: 교향곡 9번'신세계‘
[CD10]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