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 더 브라위너 / 케네스 몽고메리 / 18세기 오케스트라
프란스 브뤼헨이 세상을 떠난 후 객원 지휘자들을 초청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알린 18세기 오케스트라의 새로운 모차르트 앨범!
바로크 오보에의 명인이면서 독주 활동과 함께 18세기 오케스트라, AAM 등 정상의 앙상블에서 연주해온 프랑크 더 브라위너가 독주자로 나선 이 음반에는 오보에 협주곡을 비롯해서 오보에 사중주(KV370), 디베르티멘토(KV251), ‘아 주님께 말씀드리고 싶으나’ 등 오보에가 활약하는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담백하고 우아한 서정미가 잘 살아있는 매력적인 연주로, 아마도 시대악기로 연주한 모차르트 오보에 협주곡 최고의 명반이 아닐까 싶다
[ 수 록 곡 ]
1. Oboe Concerto In C major, K314
2. Oboe Quartet in F major, K370
3. Divertimento No. 11 in D major, K251
4. Vorrei spiegarvi, oh Dio! K418
Sunday Times 9th October 2016
“[Lenneke Ruiten] rises to D and E sharps with gleaming tone...De Bruine is a virtuosic and characterful soloist, especially in the lovely andantino from the rare Divertimento, K251.”
Gramophone Magazine October 2016
“Frank de Bruine has long been one of the most refined of period oboists; and his mellifluous tone and gracious phrasing (he never squawks or rasps) are agreeably heard in both the concerto and the quartet ? works conceived in a spirit of friendship, and sounding like 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