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st Coupling Series
2007년 선보였던 거장 스티브 쿤의 앨범으로 발매와 동시 스윙저널 골드 디스크를 수상하며 변함없는 거장의 명성을 확인 시켜준 수작.
2006년 발매한 ‘Pavane For A Dead Princess’의 커다란 성공과 ECM과 블루노트 등을 통해 새로운 작품을 발표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그는 버스터 윌리암스(베이스), 알 포스터(드럼)의 황금 라인업으로 가장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12곡의 고전들을 선보이고 있다.
말 왈드론의 고독한 손길이 느껴지는 듯한 ‘Left Alone’을 비롯하여 그만의 독특한 피아노 터칭을 느낄수 있는 ‘Blue Bossa’ 등이 수록되어 있는 앨범과 2001년 레코딩되어 스윙저널 골드디스크에 선정되었던 'Temptation'은 오랜 친우였던 베이시스트 버스터 윌리암스의 든든한 보조와 드러머 빌리 드러먼드의 날카로운 진행 속에서 'Summer Knows', 'Django', 'Dark Eyes'등의 결코 놓칠 수 없는 아름다운 트랙들이 수록된 2장이 커플링 된 앨범.
[ 수 록 곡 ]
[DISC 1] Plays Standards
1. Alone Together
2. Golden Earrings
3. I Wish I Knew
4. Left Alone
5. Blue Bossa
6. Nature Boy
7. Softly As In A Morning
8. You Leave Me Breathless
9. Oceans In The Sky
10. I See Your Face Before Me
11. Love Letters
12. Beautiful Love
[DISC 2] Temptation
1. Temptation
2. Dark Eyes
3. You Better Go Now
4. The Summer Knows
5. Love Is Here To Stay
6. Django
7. A Likely Story
8. I Can't Get Star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