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st Coupling Series
스티브 쿤 트리오의 2003년 작품으로 동일한 곡들을 2가지 컨셉과 다른 세션으로 각기 다른 베이시스트를 참여시켜 완성한 야심찬 앨범이다.
먼저 키스 자렛 트리오의 멤버로도 활동하는 게리 피콕이 참여한 블루 사이드에 참여하고 에디 고메즈는 레드 사이드에 참여하였는데, 이 두 베이시스트와의 교감과 각기 다른 해석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앨범이다. 아름다운 감수성과 농익은 스티브 쿤의 연주는 계절이 교차하는 초입에 너무나도 잘 어우러진 아름답기 그지없는 스탠다드를 편안하게 선사하고 있다.
각 9곡을 담고 있으며 스윙저널을 통하여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은 연작 앨범 2장이 커플링 된 앨범.
[ 수 록 곡 ]
[DISC 1] Waltz~Red Side
1. Charade
2. Remember
3. Years Later
4. Once Upon A Summertime
5. How Am I To Know?
6. My Buddy
7. I'll Take Romance
8. I'm Glad There Is You
9. Pastorale
[DISC 2] Waltz~Blue Side
1. When I Grow Too Old To Dream
2. Charade
3. Remember
4. Years Later
5. Once Upon A Summertime
6. I'll Take Romance
7. I'm Glad There Is You
8. Pastorale
9. My Budd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