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st Coupling Series
50년대 이후로 미진했던 그의 활동에 서광을 비추어준 앨범이다. 소프라노와 테너 색소폰의 매력을 낭만적이고도 애수가 넘치는 표현을 펼쳤으며 든든한 파트너인 피아니스트 케니 바론과의 절묘한 조화도 일품이다.
듀크 조단의 명곡 ‘No Problem', 줄리 런던의 노래로도 유명한 ‘Cry Me A River', 루이 암스트롱의 ‘Mack The Knife'등 모두 9곡의 잊혀지지 않는 스탠다드 연주를 담고 있는 앨범과 비너스 레이블에서 남긴 ‘94년 작품으로 색소폰의 매력을 낭만적이고도 애수가 넘치는 표현을 펼쳤으며 크르트 바일의 유명한 뮤지컬 테마 'My Ship'를 비롯하여 마치 여심을 자극하는 듯한 그윽한 색소폰을 울림이 강렬하게 느껴지는 ‘Besame Mucho’ 그리고 리드미컬한 비트와 색소폰의 인상적인 만남이 일품인 ‘Estste’ 등 다양한 작품들이 수록된 앨범 2장이 커플링 된 앨범.
[ 수 록 곡 ]
[DISC 1] New York Romance
1. No Problem
2. Cry Me A River
3. Blues Walk
4. You've Changed
5. You'd Be So Nice To Come Home To
6. Mack The Knife
7. Don't Fence Me In
8. Old Devil Moon
9. I Will Say Goodbye
[DISC 2] Passione
1. Jitterbag Waltz
2. My Ship
3. Line For Lyons
4. Estate
5. Venetian Rumba
6. Passione
7. Begonia
8. Besame Mucho
9. Bella Chao
10. I Cover The Waterfront
11. Al Herra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