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기타의 거장으로, 지금까지도 감히 넘볼 수 없는 독보적인 기교와 음악성을 지닌 최고의 기타리스트, 안드레스 세고비아. 그를 통해서, 기타는 주요 독주 악기로서 지위를 확고히 하였고, 연주법의 개발, 레퍼토리의 확대 등 세고비아를 통해서 20세기 기타 음악이 발전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의 전성기때 시절인, 1949~62년 , 13년간에 걸쳐 발매된 10장의 앨범을 오리지널 그대로 모아 놓은 10CD 박스. 바흐, 퐁세, 모레노, 토로바, 로드리고, 소르, 알베니스, 그라나도스, 투리나, 카스텔누오오-테데스코등의 기타의 주요 레퍼토리를 총망라하고 있는 역사적 명연들이다.
세고비아의 위대함을 확인하고, 간직할 수 있는 소중한 앨범이다.
안드레스 세고비아 <10장의 오리지널 앨범 10CD>
[CD1] 알베니스와 그라나도스, 1949
[CD2] 세고비아 리사이틀, 1952
[CD3] 세고비아 콘서트, 1952
[CD4] 세고비아 프로그램, 1952
[CD5] 세고비아의 저녁, 1954
[CD6] 세고비아 플레이즈, 1954
[CD7] 기타 음악의 3백년
[CD8] 세고비아, 1961
[CD9] 세고비아, 1962
[CD10] 세고비아 인터프리트 유로핀스, 19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