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호레이스 실버, 클리포드 조던 등 재즈 명인들의 밴드에서 활동해온 일본 어쿠스틱 베이스의 명인 후지와라 키요토.
2004년 발표한 이 작품은 이탈리아 출신의 피아니스트 다비데 산토르솔라를 새롭게 맞이한 피아노 트리오로 유러피언 재즈 사운드를 구현한 것으로 유명한 앨범이다.
키스 재럿의 'Sorcery'와 칙 코리아의 명곡 'La Fiesta'에서 미쉘 르그랑, 듀크 엘링턴 등의 작품을 특유의 깊은 저음의 매력이 더해진 피아노 트리오 사운드로 담아내었다.
[수록곡]
1. Mattinata
2. Isola Di Gorgonzola
3. Rain
4. Conversation Piece
5. Watch What Happens
6. I’ve Got It Bad
7. Encore
8. Vibes
9. La Fiesta
10. Sorcery
[King Records 低音 시리즈 걸작선 SHM-CD]
최고의 베이시스트들이 연주하는 하이 퀄리티 사운드를 담아낸 작품들로 오디오파일 애호가들의 극찬을 받아온 일본 킹 레코드의 저음 시리즈 명작선. 새로운 마스터링과 고음질 SHM-CD으로 다시 살아난 베이스의 전설적인 작품들이 소개됩니다.
SHM-CD란?
유니버설 뮤직 재팬과 JVC가 공동으로 개발한 고음질 SHM-CD (Super High Material CD)는 기존의 CD재질보다 우수한 특수한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을 사용하여 더욱 향상된 음질을 제공하는 기술입니다. CD 표면의 투고율을 높여 CD 플레이어가 더욱 정확한 음을 재현하도록 고안된 이 기술은 현존하는 CD에 맞도록 제작되기에 별도의 CD 플레이어나 디코더가 없더라도 SHM-CD가 가진 극상의 해상도를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