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권위의 음악지, 뮤지컬 아메리카에서 ‘2015년 올해의 지휘자’로 선정된, 자난드레아 노세다가 지휘하는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
이탈리아 밀라노 출신으로 정명훈과 게르기예프에게 지휘법을 사사하였고, 2002년부터 BBC 필하모닉의 수석지휘자로, 2007년부터 토리노 왕립극장 수석 지휘자를 맡고 있다. 역동적인 지휘 스타일로, 열정적인 지휘를 펼쳐 보이며, 음악애호가들에게 무한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다.
본 앨범은 2015년 4월 토리노 왕립극장에서 이루어진 녹음으로, 포네 레이블의 명엔지니어, 세자레 리치가 참여한 DSD 오디오 파일 레코딩.
[ 수록곡 ]
1. Largo e maestoso - Lento - Allegro non troppo - Tranquillo [Il mare e la nave di Sindbad]
2. Lento - Andantino - Allegro Molto - Molto Moderato - Vivace scherzando - Moderato Assai - Allegro molto ed animato - Con moto [Il racconto del Principe Kalender]
3. Andantino quasi allegretto [Il giovane Principe e la giovane Principessa]
4. Allegro molto - Allegro molto e frenetico Vivo - Allegro non troppo e maestoso [Festa a Bagdad - Il mare - Naufragio - Conclusio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