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강렬한 인상을 전하는 드러머 체스 스미스!
크레이그 테이본, 맷 매너리가 함께 한 ECM 데뷔 트리오 앨범!
팀 번, 로빈 윌리엄슨 등의 작품에 참여하며 ECM 애호가들에게 이름을 알려온 드러머 체스 스미스.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려가고 있는 스미스의 ECM 데뷔 앨범은 피아니스트 크레이그 테이본과 비올라 연주자 맷 매너리와 함께 한 트리오로 녹음되었다.
2014년 겨울부터 함께 활동 중인 이들의 연주는 임프로바이제이션을 중심으로 풍성한 질감의 독특한 감동을 전한다.
재즈와 실내악, 그리고 아방가르드의 경계를 허무는 아름다운 작품이다.
[ 수록곡 ]
1. The Bell
2. Barely Intervallic
3. Isn't It Over?
4. I'll See You on the Dark Side of the Earth
5. I Think
6. Wacken Open Air
7. It's Always Winter Somewhere
8. For Days
Ches Smith: drums, vibraphone, timpani
Craig Taborn: piano
Mat Maneri: viol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