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 성가와 함께 하는 영롱한 피아노의 아름다움...
천재 피아니스트 티그랑 하마시안의 ECM 데뷔 앨범!
수년 전부터 빛나는 재능으로 평가받아온 아르메니아 출신의 피아니스트 티그랑 하마시안이 ECM을 통해 선보이는 첫 앨범. 만프레드 아이허의 프로듀스로 하마시안이 오랜 기간 동안 관심을 가져온 아르메니아의 성가를 연주한 작품이다. 하루티안 토피키안이 지휘하는 예레반 국립 실내 합창단이 참여하여 하마시안과 함께 아르메니아 찬송가, 성가를 독특한 시각으로 편곡한 신비의 음악을 펼쳐낸다. 과거 얀 가바렉과 힐리어드 앙상블을 연상하게 하는 고전과 현대의 감동적인 만남이 독창적인 아름다움으로 담아내었다.
[수록곡]
1. Ov Zarmanali 1
2. Ankanim araji Qo
3. Ov Zarmanali 2
4. Hayrapetakan Maghterg 1
5. Bazum en Qo gtutyunqd
6. Nor Tsaghik
7. Hayrapetakan Maghterg 2
8. Hayrapetakan Maghterg 3
9. Havoun Havoun
10. Voghormea indz Astvats
11. Sirt im Sasani 1
12. Surb Astvats
13. Sirt im Sasani 2
14. Orhnyal e Astvats
Tigran Hamasyan: piano, prepared piano
Yerevan State Chamber Choir
Harutyan Topikyan: conduc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