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보니 밴드 / Around Prague 1922~37 -폰츠: <에펠탑에서의 결혼파티>, 하바: 9중주, 시머링: 여섯 개의 소품 외 ; Ebony Band / Around Prague 1922-1937
상품분류 클래식(Classics)
제조사 채널 클래식(CHANNEL CLASSICS)
제조국 네덜란드
고유번호 CCS3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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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차 세계 대전 사이의 풍요롭고도 혼란스러운 음악을 적극적으로 소개하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에보니 밴드의 신작! 이라는 제목이 붙은 이번 음반에서는 1920년대와 30년대에 문화적 용광로 역할을 했던 프라하의 작곡가들을 다루고 있다.
  • 미로슬라프 폰츠, 한스 시머링, 알로이스 하바, 빅토르 울만 등 이들 작곡가들의 음악은 옛 전통과 아방가르드가 공존하는 풍부한 상상력을 보여준다. 나치스와 전쟁, 그리고 이어진 냉전으로 인해 서방 세계에서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했던 참다운 음악의 보고를 파고든 인상적인 음반이며, 연주 역시 악곡에 대한 공감이 가득찬 열연이다.

    • [ 수록곡 ]

    1. Burian : Small Overture, Op. 42
    2. Burian : About Children
    3. Haba : Nonet Number 2, Op. 41
    4. Ponc : The Wedding Party on the Eiffel Tower, Op. 11
    5. Ponc : 5 Small Pieces, Op. 9
    6. Ponc : 5 Polydynamic Pieces, Op. 3
    7. Ponc : Cheerful Acrostics, Op. 12
    8. Schimmerling : 6 Miniatures for Chamber orchestra
    9. Ullmann, V : Lieder (6) nach Gedlichten von Albert Steffen, Op.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