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을 대표하는 기타리스트 프리데만은 뉴에이지와 재즈를 넘나드는 독특한 음악세계로 자국을 비롯한 유럽의 평론을 통해 최고의 명성을 누리고 있는 거장이다. 2007년 발표한 신작은 유니크한 편곡과 서정적이며 아름다운 음색과 이국적인 사운드 메이킹 특히 오디오파일로 사용해도 무방할 뛰어난 음질이 완벽하게 조회된 수작으로 그의 팬들이라면 반드시 소장할만한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대부분의 곡들이 뛰어나지만 이국적인 비트가 돋보이는 ‘Afro Dite’와 여백의 미가 돋보이는 노련한 연주가 뛰어나게 표현된 ‘Calling Home’ 등은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 수 록 곡 ]
1. Afro Dite 3:28
2. Ein Samer Kauboj 3:05
3. Till 3:18
4. Saitensprung 3:34
5. Hitzig 4:17
6. Eine Kleine Zupfmusik 5:30
7. Pia 3:06
8. Calling Home 5:39
9. Für Moni 6:26
10. Sentimental Elegance 3:44
11. County Road 2: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