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대의 빈은 야누스의 얼굴처럼 과거와 미래를 동시에 바라보았다. 그들의 음악 또한 생기있고 매력적인 19세기 초의 비더마이어와 화사하고 우아한 20세기 초의 아르누보를 동시에 바라보았다. 그 시대 빈에서 활동한 네 명의 작곡가들은 고전적인 형식과 조금은 현대적인 화성의 조화가 너무나 매혹적인 음악을 들려준다. 현대의 바이올린 거장, 이브리 기틀레스의 제자인 이른베르거는 섬세한 톤 조절과 미려한 보잉, 유려한 선율로 아름다운 꿈속으로 안내한다.
[ 수 록 곡 ]
01 SUITE IN E MAJOR FOR VIOLIN AND PIANO OP.11 (1-5) (KARL GOLDMARK)
02 CAPRICE FANTASTIQUE ("WICHTELMANNCHEN") (ERICH WOLFGANG KORNGOLD)
03 -11)SUITE IN A MAJOR FOR VIOLIN AND PIANO ( (ALEXANDER ZEMLINSKY)
04 BALALD IN G MAJOR FOR VIOLIN AND PIANO OP.54 (KARL GOLDMARK)
05 "AIR" FROM THE VIOLIN CONCERTO OP.28
06 PIECE FOR VIOLIN AND PIANO IN D MINOR (ARNOLD SCHONBE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