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 중후반 스웨덴 재즈계의 등장한 매기 올린은 여성 재즈 피아니스트인 동시에 작곡가 그리고 뛰어난 편곡가로 현재 유럽 재즈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특히 그녀는 버클리 유학시절 탁월한 작편곡 실력으로 잉그리드 엔센과 마리아 슈나이더의 극찬을 받기도 하였다. 1996년에 발표된 그녀의 첫 앨범 는 한스 울릭, 한스 안데르손, P.A 톨봄으로 구성된 자신의 쿼텟이 참여하고 있는데 12곡의 자작곡을 통해 포스트밥에 기반을 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피아니스트로서의 역량보다는 정교한 쿼텟의 연주에 포인트를 둔 작품.
[ 수 록 곡 ]
1. LANDOFME
2. DAMILY TALK
3. SOMMALEIKA
4. FLOWERS
5. DOCKEDANS
6. EVICTED
7. SUBNOTIC
8. WORKING CHILD
9. LOUDSCREAMER
10. PEOPLE IN SEA
11. FALLING
12. BOH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