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슈나이더가 극찬을 하였을 뿐만 아니라 유럽을 넘어 미국의 재즈 매체의 호평을 이끌어낸 매기 올린의 출세작. 2001년 스톡홀름의 재즈 클럽 Fasching에서 열린 라이브 실황을 기록한 이 앨범은 한스 울릭 대신에 칼 마틴 알름크비스트가 참여한 현 매기 올린 밴드의 멤버들이 참여하였다. 특히 색소폰과 트럼펫의 자연스러운 솔로 진행 그리고 베이스와 드럼의 변화무쌍한 리듬 라인들이 매기 올린 작품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미국의 진보적인 포스트 밥에 버금가는 유럽 재즈의 수작 탄생!
[ 수 록 곡 ]
1. Very Late 2. Burt 3. Empty 4. Synnsong 5. Argbiggan 6. Nustigo 7. Mr Everywhere 8. Al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