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악 앙상블로 만나는 말러 교향곡 4번.
브루크너 교향곡 7번의 실내악 버전으로 애호가들의 호평을 받았던 토마스 크리스티안 앙상블이 말러에 도전하였다. 작곡가의 교향곡 중 가장 순정의 아름다움을 지닌 교향곡 4번이 에르빈 슈타인의 적절한 편곡을 통해 한층 농밀한 섬세함을 발산한다. 정상급 소프라노 욀체의 투명한 음성이 음반의 가치를 한층 높인다.
[ 수록곡 ]
1. SYMPHONY NO.4 IN G MAJOR : BEDACHTIG. NICHT EILEN (ARR. BY ERWIN STEIN)
2. SYMPHONY NO.4 IN G MAJOR : IN GEMACHLICHER BEWEGUNG. OHNE HAST
3. SYMPHONY NO.4 IN G MAJOR : RUHEVOLL
4. SYMPHONY NO.4 IN G MAJOR : SEHR BEHAGLI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