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i Bremnes의 새 앨범 LY는 폭넓은 아이디어와 비전, 그리고 음악적 취향에 걸친 11곡의 새로운 노래를 담고 있다. Bremnes는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어떻게 보는지에 대해 곡을 만들었으며, 같은 그림에서도 추한 것과 아름다운 것, 밝은 것과 어두운 것을 함께 볼 것을 권한다. 그녀의 노래는 부글부글 끓는 분노와 사랑, 진실에 대한 추구, 극지방 스발바르트 섬의 여인들의 춤과 죽음 그리고 운명에 대한 것들이다. Kari는 모든 곡들을 스스로 작곡하였고, 프로듀서이자 건반연주자인 Bengt Hanssen과 함께 편곡 작업을 마쳤다. 드럼의 Helge Norbakken, 기타의 Hallgrim Bratberg, 베이스의 Sondre Meisfjord로 구성된 다이나믹한 밴드가 함께하였으며, 트럼펫터 Arve Henriksen이 두 트랙에 게스트로 참여하였다.

[ 수 록 곡 ]
1. Passelig Dose 
2. Egentlig En Danser 
3. Ytterste Pol 
4. Levere NÅkka 
5. Mi Egen Skrift 
6. KÅpa I Milano 
7. Heile Mitt Hjerte 
8. Ingenting Blir Borte 
9. Holde DÆ Igjen 
10. Ikkje Bare VÅren 
11. Gje DÆ 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