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적 감수성을 지닌 프랑스 싱어 송 라이터 휴고(Hugo). 96년 첫 앨범 [La Formule]으로 음악계에 조용히 발을 들였던 그는 2005년 조심스럽게 두 번째 앨범 [La Nuit Des Balancoires: The Night Of The Seesaws]를 발표했다. Air의 프로듀서 얀 아르노(Yann Arnaud)와 프랑스의 유명 삽화가 뒤삐 & 바버리언(Dupuy & Berberian)의 앨범 커버, 귀에 감기는 훌륭한 멜로디와 아름다운 보컬은 마치 블랙 코미디를 보는 듯, 탐정소설을 읽는 듯, 팀 버튼의 영화를 보는 듯. 순수함과 기괴함을 모두 발견할 수 있다. 새로운 싱어 송 라이터의 발견을 원한다면 당신은 이 앨범을 절대 놓쳐선 안 된다!
[ 수록곡 ]
1. Pas De Chance Pour Les Wilson
2. Le Gout De Toi
3. Je Livre Des Moustiques
4. On A Tout Brule
5. Je Vais Au Bresil
6. La Collection
7. Fouille-Toi (Duo Avec Austine)
8. Car C`Est Une Fille
9. Je Suis Fou
10. La Cellulose
11. Rit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