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도나우에싱겐 음악제에서 선보인 신세대 작곡가들의 최신작을 담고 있는 음반으로, 천부적 재능의 작곡가로 각광받고 있는 한스 토말라의 최신작 <아우슈루프>의 강렬한 외침으로 시작하고 있다. 그리고 익스페리멘탈스투디오와 IRCAM의 대표적 작곡가로 떠오르고 있는 제임스 사운더스, 아르눌프 헤르만, 프랑소아 사르한의 작품들을 통해 기본 방법론으로 발전한 전자음악의 사용이 어디까지 왔는지 그 최신 경향을 보여주는 필청반이다.

[ 수록곡 ]
1. Ausruff (Hans Thomalla)
2. #211007 (James Saunders)
3. Monstroses Lied (Arnulf Herrmann)
4. Installation : Talks Time Nothing (Francois Sarhan)
5. The Name Of The 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