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의 민속적인 요소를 작품에 담았던 두 작곡가 고토바츠와 타이체비치의 대표적 관현악을 담고 있다. 특히 고토바츠는 당시 유럽에서 대단한 인기를 누렸던 작곡가로 그의 대표작인 <심포니스코 콜로>와 오페라 <어릿광대 에로>의 한 장면, 그리고 발칸반도의 힘찬 열정을 느낄수 있는 <민요와 춤곡 op.16> 등 그의 힘있는 관현악법을 느낄수 있는 명곡들이 모세 아츠몬의 힘찬 해석으로 감상할 수 있다. 유고분쟁당시 파괴되어 안타깝게 했던 유서 깊은 “모스타르 다리” 그림이 또 하나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 수록곡 ]
1. Symphonic Poems: Symphonic Kolo Op.12
2. Symphonic Poems: Oraci - The Ploughers Op.18
3. Symphonic Poems: Guslar The Fiddler Op.22
4. Symphonic Poems, Ero: Song And Kolo
5. Symphonic Poems: Song And Dance From The Balkan Op.16
6. Seven Balkan Dances: Con Molto
7. Seven Balkan Dances: Rustico
8. Seven Balkan Dances: Vivo
9. Seven Balkan Dances: Sostenuto E Cantabile
10. Seven Balkan Dances: Allegro Ritmico
11. Seven Balkan Dances: Allegretto
12. Seven Balkan Dances: Allegro Quasi Pesan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