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구아 프랑카 / 독일 바로크 오보에 음악 ; Lingua Franca / Telemann, Muller, Fasch…Lustige Feldmusik
상품분류 클래식(Classics)
제조사 Ricercar
제조국 이탈리아
고유번호 RIC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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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오보에 악단의 전통이 독일 궁정들로 전해져 18세기 빼어난 오보에 작품들이 있기까지의 모습을 살펴보는 음반이다. 특히 뮐러의 소나타와 텔레만 <파르티에>는 프랑스 풍 서곡과 매력적 아리아들로 그 대표적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푀르스터의 작품은 프랑스의 군악에서 시작된 느낌을 전하는 듯 오보에 3명과 2명의 바순이 리디미컬하게 아름다운 음색을 뽐내고 있는데, 베누이 로랑이 이끄는 링구아 프랑카의 정감어린 연주로 바흐의 품격을 예견하는 우아함을 만끽할 수 있다.

    • [수록곡]
    1. Suite In A-Moll (Johann Fischer)
    2. Partita In C-Moll (Georg Philipp Telemann)
    3. Concerto In G-Dur (Johann Friedrich Fasch)
    4. Sonata In F-Dur (Jean Michel Mul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