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네 루첸베르거의 신비로운 노래와 중세 플루트, 중세 하프가 어우러진 중세 여행.. '여인찬미자'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중세 최고의 미네징거 하인리히 폰 마이젠의 노래들은 그리스도의 수난사에 마리아의 역활을 통해 여인에 대한 찬양과 '궁정의 사랑'을 노래하며, 700년의 세월을 무색하게 하는 생생한 감정으로 가득하다. 최고의 중세 음악 가수인 루첸베르거가 세퀸티아의 멤버이자 탁월한 중세 악기 연주자인 로덴키르헨과 함께 만들어내는 연주에는 거의 연금술적인 매력이 있다.
[ 수록곡 ]
1. In Gottes Schob
2. Der Cron Gestirn
3. Nu Merckent
4. Stunt Die Sache
5. Die Dry Person
6. Kung Salomon
7. Die Kuniginne Von Saba
8. Ich Bin Des Himels Creftig Ingesiegel (Instrumental)
9. Ich Bin Die Wurtzel Ub Yesse
10. Ich Han Gestirne
11. Estampie Uber Frauenlobs "Zarten Ton" (Instrumental)
12. Die Mag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