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겐 요훔의 미공개 실황 레코딩 시리즈 1집. 넉장의 음반을 통해 젊은 날의 오이겐 요훔이 정열을 바쳤던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이 펼쳐진다. 이미 완성되어 있는 거장의 발자취는 젊은 날의 작품 해석에 고스란히 묻어 있으며, 코렐리의 `라 폴리아`나 레거의 `세레나데` 등 새롭고 흥미로운 레코딩 역시 이 음반에 담겨져 있다. 물론 요훔이 힘 쏟았던 바그너, 브람스 등은 논외의 대상이다.
[ 수록곡 ]
1. TANNHAUSER: OVERTURE (TELEFUNKEN 1933) (RICHARD WAGNER)
2. SYMPHONY NO.1 (TELEFUNKEN 1938) (JOHANNES BRAHMS)
3. SYMPHONY NO.7 (TELEFUNKEN 1938) (LUDWIG VAN BEETHOVEN)
4. SYMPHONY NO.3 (TELEFUNKEN 1939) (JOHANNES BRAHMS)
5. SYMPHONY NO.41 (TELEFUNKEN 1939) (WOLFGANG AMADEUS MOZART)
6. SERENADE (TELEFUNKEN 1943) (MAX REGER)
7. SYMPHONY NO.40 (TELEFUNKEN 1943) (WOLFGANG AMADEUS MOZART)
8. SONATA NO.12, LAFOLLIA (RRG 1944) (ARCANGELO CORELLI)
9. SYMPHONY NO.5 (TELEFUNKEN 1945) (LUDWIG VAN BEETHOV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