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G 창고의 먼지 속에서 끄집어낸 보석들. 미국의 피아니스트 존 브라우닝은 요제프와 로시나 레빈느의 제자였으며, 그의 세대에 있어 가장 눈부신 비르투오조의 한 사람이었다. 그를 가장 유명하게 한 것은 사무엘 바버의 소나타와 협주곡에 대한 그의 지지였지만, 음반 역사상에 있어서는 그는 프로코피에프의 피아노 협주족 전곡 녹음을 최초로 완성한 것을 유명하다. 바이올리니스트 에릭 프리드먼은 갈라미안, 하이페츠, 밀스타인에게 수학했으며, 1960년대 중반에 두각을 나타내었고, 그의 비르투오적 기교와 세부에 대한 집중력으로 유명했었다. 설명이 필요없는 에리히 라인스도르프의 튼실한 서포트는 이 두 연주자의 명연을 더욱 빛나게 하는 것이다.
[ 수록곡 ]
1-1. Prokofiev : Piano Concerto No.1
1-2. Prokofiev : Piano Concerto No.2
1-3. Prokofiev : Piano Concerto No.3
2-1. Prokofiev : Piano Concerto No.4
2-2. Prokofiev : Piano Concerto No.5
2-3. Prokofiev : Violin Concert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