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모토 데 예레즈는 플라멩코 역사상 빼놓을 수 없는 인물로서, `테레모토`라는 이름이 뜻하는 `지진`이란 말이 상징하듯이, 그의 노래는 엄청난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플라멩코의 아버지`또는 `검은악마`라는 애칭으로도 불리웠던 그는 온 몸과 영혼으로 노래를 불렀으며, 항상 폭발하는 화산과 같은 활력으로 넘쳤다.테오도라키스가 평하기를 `지진이 자연 현상이 아니라 실존이다 그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신 또는 악마에게 그의 영혼을 팔았다` 항상 자유인으로 남기를 갈구 하였던 자유스러운 예술가의 위대함이 느껴진다.
[ 수록곡 ]
| 1. En Esta Estepa |
| 2. La Estrella Que A Mi Sigue |
| 3. Al De La Puerta Real |
| 4. Presumes De Saber |
| 5. Con To El Mundo Tu Te Ries |
| 6. Yo No He Tenio La Culpa |
| 7. Mi Madre Me Miro |
| 8. No Me Mires Malamente |
| 9. Las Penas De Mi Corazon |
| 10. Un Mueblecito Viej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