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아니 엘리아스 이후 브라질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로 각광받고 있는 파울라 파우어의 2009년 앨범은 마르코스 발레와 버트 바카락에게 바치는 오마쥬를 담고 있다. 그녀는 이 작품에서 두 사람의 곡을 하나로 엮어내는 방식으로 그들의 아름다운 음악을 찬양한다. 마르코스 발레, 호베르투 메네스칼, 지우손 페란제타 등 쟁쟁한 뮤지션들이 힘을 더해 더욱 완벽한 하모니를 남긴다.

[ 수록곡 ]
01 Do You Know the Way to San José 
01.a Samba de Verão (So nice) (Summer Samba) 
02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03 Seu Encanto (The face I love) 
03.a Wives and Lovers
04 Terra de Ninguém
05 Preciso Aprender a Ser Só (If you went away) 
05.a A House is Not a Home
06 Arthur’s Theme
07 Promises Promises
07.a Campina Grande
08 Pigmalião 70
09 What the World Needs Now
09.a Um Novo Tempo
10 I Say a Littlle Prayer
10.a Samba de Verão II (Summer Samba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