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한 보사노바 사운드를 대표하는 프로듀서이자 뮤지션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두 사람, 마르코스 발레와 셀수 폰세카의 2009년 듀오 앨범. 두 사람이 들려주는 편안하면서도 신선한 사운드가 완벽한 프로듀싱과 섬세한 연주로 담겨 있다. 가장 세련된 형태로 진화된 브라질 음악의 정점을 보여주는 이 작품은 월드뮤직 애호가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

[ 수록곡 ]
01 Página Central
02 Vim dizer que sim
03 Faz de Conta
04 Azul Cristal
05 Vôo Livre
06 Ela é aquela
07 Pra tocar assim
08 Encantadas
09 Quase perto
10 No Balanço do meu Samba
11 Três da Tarde
12 Curvas do Tem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