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비 카레이는 일찍이 바로크 음악과 시대 악기 연주에 관심을 갖고 아르농쿠르 등과 함께 짤쯔부르크에서 공부 하고 바로크 첼리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무지카 안티쿠아 쾰른의 단원으로도 활동 했으며 맥기건, 민코프스키등과 함게 바로크 작품 연주에 심취 했다.
그녀는 이미 아르히브, 하모니아 문디 등의 레이블을 통해 알려진 바 있으며 그녀의 커리어에 최정점이될 무반주 첼로 전곡 녹음을 마침내 이루었다.
느긋한 템포와 꼼꼼한 프레이징으로 과장없는 표현과 지극히 명상적인 분위기가 가트현의 질감속에 안개처럼 피어나는 연주.
[ 수록곡 ]
J S BACH (1685 - 1750)
Six Suites for Solo Cello
CD 1
1. - 6. Suite No. 1, BWV 1007 in G major (16:27)
7. - 12. Suite No. 2, BWV 1008 in D minor (18:29)
13. - 18. Suite No. 3, BWV 1009 in C major (20:22)
CD 2
1. - 6. Suite No. 4, BWV 1010 in E flat major (22:38)
7. - 12. Suite No. 5, BWV 1011 in C minor (23:08)
13. - 18. Suite No. 6, BWV 1012 in D major (26:46)
Total time: 2:08:47
Phoebe Carrai, baroque cell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