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E 바흐의 오랫동안 잃어버렸다 19세기 말 발견되어 20세기에 비로소 <심포니>란 이름으로 출판된 신포니아와 하프시코드 협주곡의 편곡 작품인 첼로 협주곡 작품집이다.
그의 심포니 작품들은 모두 3악장 형식, 갈랑 스타일로 작곡되었는데, 이 음반에 수록된 곡들은 모두 “고트프리트 판 스비텐”남작에게 헌정된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들이다.
대담하고 웅장한 CPE 바흐의 신포니아가 카페 침머만에 의해 생기있고 긴장감 가득한 연주로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 수 록 곡 ]
Carl Philipp Emanuel Bach
1. Sinfonia En Do Majeur, Wq182/3 (1-3)
2. Sinfonia En Si Mineur, Wq182/5 (4-6)
3. Concerto Pour Violoncelle En La Majeur, Wq172 (7-9)
4. Sinfonia En Mi Majeur, Wq182/6 (10-12)
5. Sinfonia En Sol Majeur, Wq182/1 (13-15)
Café Zimmerman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