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세상을 떠나 으악팬들을 안타깝게했던 한스 본크를 추모하는 의미에서 특별히 기획된 세인트 루이스 심포니와 남긴 명연시리즈 두 번재로 프랑스 작곡가들의 명곡을 담고 있다.
<바다>에서 넘실거리는 격정, 루셀의 작품에서 펼쳐지는 미묘한 아름다움, 그리고 무엇보다도 라벨에서 펼쳐지는 장대한 상상력과 우아함은 한스 본크의 깊은 감수성을 증명하는 명연이다.
[ 수 록 곡 ]
CLAUDE DEBUSSY (1862 - 1918)
La Mer
1 De l'aube a midi midi sur la mer (From Dawn to Noon on the Sea)
2 Jeux de vagues (Play of the Waves)
3 Dialogue du vent et de la mer (Dialogue of Wind and Sea)
MAURICE RAVEL (1875-1937)
4 Valses nobles et sentimentales
5 La Valse
ALBERT ROUSSEL (1869 - 1937)
6 Suite No. 2 from Bacchus et Ariane , op. 43
Saint Louis Symphony Orchestra
Hans Vonk – conduc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