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교향곡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은 보치에흐 라시키와 폴란드 필이 선보인 회심의 역작!

현대의 트렌드인 기계적인 텍스트의 정교함을 우선 가치로 생각하기보다는 베토벤 고유의 자연스러운 정교함과 순간적인 집중력의 조화를 잘 읽어낸 라시키의 해석은 우리로 하여금 머리보다는 가슴으로 느끼는 음악의 가치를 다시금 되돌아보게끔 해 준다.

타셋의 레코딩 역시 하늘을 찌를 듯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는 SACD 녹음의 쾌거!!!

[ 수 록 곡 ]

Ludwig van Beethoven

1-4. Symphony No.7 in A major op.92
5-8. Symphony No.8 in F major op.93


폴란드 실내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보치에흐 라시키(지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