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문드 로스는 트리니다드에서 태어났으며 베네주엘라를 거쳐 영국에서 클래식을 공부했으며 영국에서 룸바 밴드로 큰 히트를 기록한 인물이다.
그의 몸속에서는 남미의 음악의 리듬이 배어있다. 그래서 그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남미의 리듬으로 편곡해 연주했는데 그 음악이 바로 이 음반이다. 맘보, 차차차, 룸바, 삼바, 볼레로, 콩가 등의 라틴 리듬으로 연주하는 뮤지컬 멜로디는 또 다른 매력을 던져준다.
[ 수 록 곡 ]
1.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
2. Some Enchanted Evening
3. Stranger in Paradise
4. I Whistle a Happy Tune
5. I Love Paris
6. Hernando's Hideaway
7. Bewitched
8. June is Bustin' out all over
9. Almost like being in Love
10. I talked to the Tree
11. I've never been in Love before
12. So in Love
Edmundo Ros Orchestra
Edmundo Ros, conduc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