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리코 라바, 파올로 프레쥬를 이를 차세대 트럼펫 연주자 파브리지오 보소와 거장 지아니 바소의 협연을 담은 연작 씨리즈. 두 뮤지션의 만남은 이들의 명성 만큼이나 커다란 화제가 되었으며 역시 뛰어난 완성도의 사운드를 선보이며 많은 평론과 대중들의 찬사를 받아왔다. 본 작은 쳇 베이커를 헌정하는 의미로 녹음된 두번째 씨리즈로 두 뮤지션의 감상적인 앙상블이 일품인 ‘My Funny Valentine’, ‘My Foolish Heart’ 등은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 수 록 곡 ]

LINE FOR LYONS

MY FUNNY VALENTINE

SONG FOR STRAYHORN

LOVE ME OR LEAVE ME

THE NEARNESS OF YOU

THE LADY IS A TRAMP

ESTATE

IF YOU COULD SEE ME NOW

TIME AFTER TIME

MY FOOLISH HEART

IF YOU COULD SEE ME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