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 재즈 역사상 최고의 기타리스트로 각광받고 있는 래리 칼튼와 현존하는 최정상 블루스 기타 연주자 로벤 포드의 만남. 2003년 ‘사파이어 블루스 밴드’를 결성하며 블루스 음악에 대한 무한한 열정을 보인바 있는 래리 칼튼은 이 작품을 통해 자신의 블루스로의 여정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알린다. 두 사람의 슈퍼 아티스트가 들려주는 재즈와 블루스를 넘나드는 수준 높은 기타 음악의 세계가 담긴 보기 드문 걸작 앨범.
[ 수 록 곡 ]
1. That Road 2. Burnable 3. Cold Gold 4. Rio Samba 5. Derick's Blues 6. Two Bad 7. Talk To Your Daughter 8. Too Much
